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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비스타 워커힐 방문기

by 체카모하지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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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차단으로 인해 

일단 오랜만에 돌아왔다잉 ㅎㅎ

 

친구 따라 간 워커힐 비스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go! go!

일단 산중턱 쯤에 있어서 걸어가기엔 좀 무리 무리

차타고 갔으니 망정이지..ㅎㅎ

 

이름이 바껴서 워커힐로 됐다는데 그전엔 뭐였는지 지방러인 난 모름ㅋㅋ

 

일단 부랴부랴 체크인하고 친구 따라 쫄래 쫄래 갔다.

복도 대충 이럼

룸은 둘이 아기자기 

좁지는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여자 둘이라도 유리 욕실은 갱장히 부담쓰...ㅎㅎㅎㅎ

자는 동안에도 화장실 가려면 유리문 여닫을 때 자꾸 달그락 달그락 소리나서 좀 그랬다.

 

그리고 오래된 호텔이라 욕실 타일 줄눈에 굉장한 묵은때 ㅋㅋㅋ

욕실에 목숨거는 사람 아니고서야 그럭저럭 욕실 눈감아줄만하다.

 

에머니티는 간단한 칫솔 치약, 그리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용기에 담긴 샤워용품들이 있다.

 

그리고 워커힐 오는 이유는 이것!!!!!!!!!

 

여기 완전 뷰 맛집이였네~

고층이 아님에도 저정도 뷰가 나온다는것이 새삼 놀랍 ㅋㅋ

이 정도의 한강뷰는 처음이라 아주 눈호강 제대로 했다.

 

베이커리
와인샵

 

그리고 떠난 1층 투어

1층 한켠에는 전시회가 하고 있었고 

이 밖에도 카페, 베이커리, 와인샵 등등이 있었다.

 

사실 신관 구관이 연결되어 있긴 한데 조식 먹으러 갈때 카페 있는거 처음 알았음..ㅎㅎ

 

그리고 4층인가 3층에 있는 야외 족욕탕!!!!!

 

와.. 진짜 진심 좋았다.

5월에 간거라 날씨도 살랑살랑

발은 뜨끈뜨끈~

한강뷰 미쳤고~

 

뷰 맛집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 찾는다면 워커힐 추천!!!!

 

다음 글에 워커힐 디너 뷔페 후기 올려야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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