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원산지, 에티오피아!
1. 에티오피아 (Ethiopia) 에티오피아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5위를 차지하는 국가이며 아프리카에서는 최대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의 원조답게 커피 재배의 오랜 역사가 있어 건식법(Dry Process), 습식법(Wet Process) 이 외에도 다양한 전통 경작법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절반 이상이 국내에서 소비되는 만큼 커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나라이고 평균 고도가 1,300m 이상, 커피 재배 고도가 1,700m~3,000m로 고품질의 아라비카만 생산하고 있다. 커피 경작지의 면적만 약 900,000 에이커(ac)이고 거기다 야생 커피나무가 자라는 면적은 약 130,000 에이커(ac)가 넘는다고 한다. 연평균 커피 생산량은 6,600,000 자루 (40..
2023. 1. 7.